헤어제품 선물best살펴보기. 선물에도 센스있게??

벌써 추석이 지난지 일주일이 지나가는 지금, 필자도 원치않은 선물들을 받고 곤욕스러웠던 경우가 있어 신선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요즘은 헤어 제품으로 선물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헤어 제품 중 욕먹지 않는 제품 best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헤어 제품 best 목록

1. 탈모샴푸 라인

탈모는 거듭거듭 얘기해도 끊이지 않을 만큼 요즘 사람들 대부분의 고민일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탈모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탈모 라인은 보통 샴푸, 팩, 토닉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가끔은 에센스 같은 타입도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다.

탈모샴푸의 선물세트 구성은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선의 가장 많이 되어있고 그 구성품으로는 샴푸, 팩 /  샴푸, 팩, 토닉 등으로 되어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필자가 선물해본 경험담으로는 어느 누구도... 심지어 탈모가 있지 않더라도 이 제품군을 선물 받고서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던 거 같다.
남녀노소를 따지지 않고 받았을 때 가장 기뻐했던 순위 1위인듯싶다.

2. 비듬 각질 라인

의외로 두피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처음 이상 증상이 있는 부분이 두피인 거처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두피의 문제로 호소하고 있다. 선물의 첫 번째 사항은 받는 사람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요즘 사람들 누구에게나 두피케어 라인을 선물했을 때 가장 호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탈모뿐 아니라 비듬이나 각질 라인의 제품들을 받았을 때도 기분이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제품으로 선물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숨은 선물 best로 꼽힐 수 있다. 금액은 3만 원에서 8만 원 선인 것으로 기억한다. 구성은 샴푸/팩 (트리트먼트)/ 필링으로 되어있고 브러시 같은 제품도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3. 에센스 타입

에센스는 젊은 여성 또는 머리에 투자를 많이 하는 여성분들에게 선물했을 때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볼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은 벌써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며 누구나 알 수 있는 제품을 선물한다면 생각지 못한 반응을 볼 수 있는 선물이다. 보통은 한두 개씩 가지고 있겠지만.

 

항상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한 달에 1~2개씩 사용하기에 놔두고 쓰기에도 나쁘지 않다. 에센스는 젊은 여성 중년의 여성 모두가 좋아하는 제품으로 선물을 받는 분들이 여성이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제품군이다. 금액 대는 4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일 것이다.

4. 클리닉 라인

홈 케어 클리닉 제품군은 잘 알지도 못하지만 안다 해도 부담스러워서 가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구입하는 금액대도 부담스럽지만. 구입한다 하여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서 구입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앞의 글들을 보면 클리닉 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적혀져 있을 뿐 아니라 클리닉은 추후에 다시 한번 다룰 생각이므로 클리닉 선물도 고려해볼 법 하다.

 

요즘처럼 모발에 관심이 많다면 분명 모발은 거칠어져있을 테고 이럴 때 생각지 못하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군이 클리닉 일 것이다. 물론 구입할 때 금액이 조금 부담스러운 제품들도 있으나 잘 찾아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들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길 바란다. 금액 대는 5만 원부터 30만 원 정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5. 홈 케어 전 세트

홈 케어 전 세트는 벌써부터 부담이라고 느끼겠지만. 사실 알고 보면 앞의 라인들보다 저렴하거나 생각보다 구성비가 좋은 경우가 있다. 보통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샴푸/트리트 먼트 보다 가격 대비 용량이 크거나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받았을 때 풍성하게 느끼고 사용할 때 노멀하며 주는 사람도 생색이 나는 제품들이다.

 

오히려 이런 한 세트를 구성해서 선물한다면 받는 사람의 표정이 보통과는 너무나 달라지지 않을까?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제품군 일 것이다. 선물 제품군은 샴푸/트리트먼트/왁스/컨디셔너/간단한 클리닉 등이 있겠다.. 금액 대는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구성품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며 어떻게 구성하는지는 사는 분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센스가 조금 필요한 부분이긴 하다.

오늘은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선물에 관해 적어보았는데 필자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선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걸 보았다. 받았을 때 그냥 그런 마음이 드는 별거 아닌 선물이라도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금액부터 받는 사람을 고려하면 골랐을 텐데... 아쉬운 결과가 많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요즘의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선물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봄 직하다.

한상 나보다 먼저 상대를 생각하면 어떤 세상의 오해도 없이 좋은 세상이 될 텐데 하는 마음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상대도 나같이 생각하면 좋겠다 느끼는데 그렇지 않게 배신당하고 통수당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그것도 어찌 보면 나로 인해 벌어진 일!! 그것조차 보듬어 주는 게 나의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날이 추을땐 항상 마음이 센치해집니다.

오늘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보는 그러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곰돌이 브라더]들의 아빠는 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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